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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가정을 이루은 가족은
“가정은 가장 작은 사회 단위이다.
가정에 소홀한 사람은 사회에 도움이 될 수도 없고,
거대한 사회의 진정한 일부가 될 수도 없다.” (탈무드에서)
유대인들은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사회에 공헌 하는 그 모든 것은
먼저 가정에서 책임을 다한 뒤의 일로 간주하기에
가족의 일원으로 자신의 가정에 먼저 충실하여야 함을 강조한다.
특히 오랜 세월 국가를 갖지 못하고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았던 이들에게
가족은 더욱 큰 의지처였다.
그래서 이들은 혹독한 현실에 직면 할 때마다 가족 전원이 일체 되어
서로 돕고 격려하며 위로하면서 가족의 끈을 유지하였다.
요즘 버지니아에서는 아버지 학교가 진행되고 있다.
아버지는 4가지의 기능으로 가정에 영향을 주는데
그것은 결속하기, 사랑하기, 인도하기, 파송하기이다.
그 중에 결속하기는 아버지가 가족을 하나로 만드는 기능을 말하는데
아버지가 결속하는 기능을 잘 할 때 자녀들은 소속감을 느끼며 가치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이것은 자녀들이 건전한 자아상을 만들어 가는 기본 요소가 되는 것이라 가르친다.
가족의 일원들이 자신의 가정에서 소속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.
모든 것은 그 소속감에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.
중요한 것은 그 소속감을 통하여 ‘무엇을 목적으로 사는가’를 알아 간다는 것이다.
동생을 죽인 가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유지하였으면서도,
성을 쌓고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므로 결국은 그 가족은 멸절 당하였다.
또 다른 씨 ‘셋’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중심으로
예배하는 생활을 하였기에 오늘날까지 구속사를 이어가고 있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.
그 구속사의 열매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.
교회의 머리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.
우리는 그 안에서 소속감을 갖는 것이다.
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소속감을 갖고 사는 우리의 삶의 목표도
하나님을 찬양하고, 예배하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.
이렇게 삶을 영위할 때 그 분의 영적 능력과 생명력 있는 사랑은
우리 프라미스 가족 모두에게 전달되어
내 가정뿐 아니라 우리가 속한 사회에까지
그리스도의 진정한 섬김의 사랑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.
이러한 프라미스 교회가 되게 하기 위하여
오늘도 찬양하며 기쁨으로 섬기는 지체들,
그러한 우리들이 주안에서 한 가족인 것이다.
“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
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.” (수 24:15)